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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8일 자체 연습경기 공개…오픈 트레이닝 실시

박상경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31 15:50


전북, 8일 자체 연습경기 공개…오픈 트레이닝 실시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전북 현대가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 앞에서 모의고사를 치른다.

전북은 오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 겸 팀 자체 연습경기를 치른다. 예년보다 빠르게 출발하는 시즌인 만큼, 여전히 추위를 피하기 힘든 게 사실. 전북은 '새 시즌 시작에 앞서 가장 먼저 팬들에게 선을 보이기 위해 이번 오픈 트레이닝을 준비했다'며 '이날 자체 연습경기는 경기 결과의 중요성보다는 선수단의 시즌 전 경기장 및 잔디 적응을 비롯해 팀과 선수 개별의 최종 컨디션 점검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자체 연습경기는 오후 3시10분 킥오프 예정이며, 전주월드컵경기장 서 1,2 게이트에 한해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 최대한 공식 경기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선수단 워밍업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와 입장, 베스트11 사진 촬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1, 2쿼터 각 45분씩, 3쿼터 30분 등 총 3쿼터로 치른다. 1쿼터와 2쿼터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실시해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습 경기 종료 후 날씨와 일몰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해 선수들의 퇴근길 운영도 계획 중이다.

전북 이도현 단장은 "팬들에게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선수단이 프리 시즌 동안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며 "많은 팬 분들이 오셔서 선수들에게 응원의 힘과 함께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이 다진 각오에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 지역엔 내주 눈 예보가 있는 상황. 전북은 '오픈 트레이닝은 강설로 취소될 수 있으며, 결정 시 팬들에게 즉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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