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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그 결과, 무기한 휴진 입장을 취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겠다는 응답이 531명(72.2%),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204명(27.8%)이었다.
또한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결정할 경우 비대위의 무기한 휴진 실행방안을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는 응답이 448명(61.0%), 실행방안 사안별로 결정하겠다는 응답이 219명(29.8%), 그렇지 않겠다는 응답이 68명(9.2%)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