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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파리를 접수했다.
이날 제니는 과감하면서도 우아함이 더해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어깨에 화려한 깃탈 장식의 하늘색 케이프에 브라톱, 여기에 블랙 팬츠로 아찔한 스타일을 선보인 제니. 여기에 과감하게 드러낸 잘록한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를 착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한다.
지난 26일 제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의 선공개 음원 곡명과 음원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곡명은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로 오는 31일 오후 2시(한국시간)에 공개된다.
앞서 제니는 'Ruby'의 수록곡 중 하나인 'ZEN'(젠)의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ZEN'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아트 필름을 연상케 하는 남다른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 발매를 기념해 'The Ruby Experience' 쇼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개최한다. 'The Ruby Experience'는 3월 6일 로스앤젤레스(LA)의 피콕 극장에서 시작되며,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