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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현무와 최다니엘이 반전 인생사와 열애설까지 털어놓으며 '찐 우정'을 과시한다.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지금은 보기 힘든 '은색 철판'과 '닭내장' 메뉴를 발견해 신기해한다. 이후 주문한 요리를 기다리면서 대화를 나눈다. 이때 곽튜브는 "최다니엘이라는 이름이 특이하다. 누가 지어준 것인지?"라고 묻는다. 최다니엘은 "아버지가 정관수술을 하셨는데 그걸 뚫고 태어났다. 그래서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고"라며 이름 관련 비화를 털어놓는다. 또한 그는 "제가 네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외갓집과 고모집에 살면서 아버지랑 밥해먹고 컸다"고 애틋한 가정사를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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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전현무의 진심이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전현무계획'이 제대로 소개하는 춘천 닭갈비 최강 맛집의 정체는 14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7회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