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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이 SSG랜더스와 함께 '도드람한돈 5월 MVP'에 투수 문승원과 야수 에레디아를 선정,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드람과 SSG는 지난해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금으로 적립한 600만을 인천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식사 반찬을 위해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도 시즌이 끝난 후 이들에게 반찬 꾸러미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마케팅 영역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