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한국마사회 현정화 감독,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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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감독은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으로 한국 탁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곧 개최되는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탁구는 16년 만에, 남자 탁구는 12년만에 금메달을 노리게 된다. 대한민국이 올림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탁구협회와 현정화 감독은 한국 탁구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