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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의 한 버스 안에서 승려가 성추행하는 모습이 촬영된 충격적인 영상이 게시됐다.
옆에는 아무도 없었고 뒤에 있던 승려를 의심했지만 확실하지 않아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대각선 방향에 앉아있던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을 보고 나서야 승려가 범인임을 확신했다.
여성 승객과 목격자의 시선을 받은 승려는 노려본 후 자세를 고쳐 잡았다.
피해 여성이 승려를 경찰에 고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촬영자는 대중교통에서 잠을 잘 땐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