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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바비큐' 콘셉트의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흑돼지 바비큐' 패키지를 운영한다. 객실 1박, 돌미롱 흑돼지 바비큐(2인), 생맥주(2잔)로 구성됐다. 바비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돌미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캠핑 위드 펫' 패키지로 반려동물과 함께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펫 객실 1박, 셀프 바비큐 삼겹살과 목살(2인), 펫 전용 바비큐, 고구마와 스모어가 제공되는 불멍 세트(2인) 무료 이용,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는 멍핫바, 멍소주 또는 멍맥주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펫 카페(실내), 펫 파크(야외) 공간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