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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호주 정부 관광청과 함께 인천-시드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드니 노선 출발편은 주 3회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10시 10분 출발, 현지 시각 다음 날 오전 9시 40분 시드니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전 11시 40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9시 30분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빠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호주 정부 관광청과 함께 인천-시드니 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합리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