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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누적판매량 8억개 달성을 기념, 고객감사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는 완전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성분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평소 유당에 민감해 우유를 못 드신 분들이 계신다면 선물 이벤트를 통해 유당만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년 독거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액의 1%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