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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4일 시행된 제11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13, 14, 15, 16,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518명으로 133만원씩을 받는다.
한편 1등 당첨번호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의아해했다.
'13, 14, 15, 16'이란 번호가 연달아 나온 것에 대해 이상하다는 것이다. "이런 연속 번호에도 19명이나 1등 당첨자가 나오는 게 맞느냐"라며 이례적인 결과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