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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4종의 속리산 산림레포츠시설을 내달 1일 재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시설은 속리산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다가 지난해 12월 운영업체의 자격 시비가 불거져 가동이 중단됐다.
보은군은 공개입찰을 통해 투윈시스템㈜을 새 운영자로 정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시설 등을 대폭 보강했으며 가정의 달에 맞춰 재개장한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4-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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