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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 22년부터 유기견 대상 봉사활동과 함께 동물복지 분야 기부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유기묘 보호소까지 활동의 폭을 넓히는 등 유기동물의 건강한 삶과 동물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주연 나비야사랑해 대표는 "200여마리의 고양이를 위해 선뜻 봉사에 나서준 한국마사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유기묘들이 좀 더 행복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돼 기쁘고 유기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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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