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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가 벨기에 몽드 셀렉션의 생수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Gold)'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산수는 약 40년간 지하 암반층을 타고 흐르며 불순물은 거르고 천연미네랄은 균형있게 품은 깨끗한 물"이라며 "몽드셀렉션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은 백산수의 차별화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