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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4년 하반기 육성기업을 모집한다.
한편 'IBK창공'은 2017년 마포 센터를 시작으로 구로, 부산, 서울대캠프, 대전, UNIST캠프를 운영 중이며, 올해 2월말까지 787개 기업을 육성하고 투·융자 등 금융서비스 15,960억원과 멘토링·컨설팅, IR 등 비금융서비스 11,004회를 지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24년이 IBK창공에게는 국내 및 해외로 그 영역을 확장하는 의미있는 해"라며 "IBK창공과 함께 창업생태계를 이끌어갈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