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달.달.혜택', 'Y포차', '달.나.라 티켓' 등 모든 등급에서 사용 가능한 4월 멤버십 프로모션 혜택을 1일 공개했다.
KT 멤버십 달달혜택은 외식, 쇼핑, 영화 할인 쿠폰을 활용하는 알뜰족이 늘어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달달혜택의 월 평균 이용건수는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멤버십 'Y포차'는 봄 나들이를 위한 혜택을 준비했다. 4월 3일부터 9일까지 Y덤 고객이라면 누구나 롯데시네마 1+1 예매권과 그린카 대여 50%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고, 스타벅스 사이즈업 쿠폰(2잔, 1만명)과 다이소 5000원 상품권(5000명)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년 고객들의 취향도 공략한다. 늘어난 실외활동 수요에 따라 스포츠, 플라워, 공방 등 원데이 클래스를 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 대상으로 매달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셀프사진관 '오디티모드'의 셀프 촬영권을 분기마다 제공하고, MZ세대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도 매달 진행한다. 4월부터는 포인트 적립 게임 '토끼랏' 참여 시 롯데시네마 쿠폰 100% 당첨, '인스탁스 미니' 등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달.나.라 티켓'은 매달 나만을 위한 문화혜택 라인업이라는 뜻으로 뮤지컬, 전시 등 문화공연 할인 예매를 할 수 있다. 이번엔 가족 관람 고객을 위한 라인업을 강화했다. 4월 한 달간 뮤지컬 '파과' 최대 40%, 가족 뮤지컬 '달샤베트' 50%, 전시 '힙노시스: 롱플레잉 스토리'와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50% 할인을 제공한다. 고정적으로 전 등급 고객에게 매월 최대 50%의 문화공연 할인, 할인 예매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 본부장은 "모든 등급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 혜택부터 청년 고객을 위한 특화 혜택까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