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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사무소는 법주사지구(충북 보은), 화양·쌍곡지구(충북 보은), 화북지구(경북 상주) 4곳의 탐방지원센터에 비상벨을 비치하고 원하는 탐방객에게 무상 대여할 예정이다.
이 사무소 관계자는 "산행 중 조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위치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탐방객 반응이 좋을 경우 다른 국립공원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3-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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