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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국산 위스키 생산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두 번째 시리즈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를 22일 출시한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는 셰리 캐스크와 함께 전 세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트 캐스크를 활용했다. 특히 선별된 최상급 스코틀랜드산 몰트 원액을 퍼스트필 포트 캐스크(포트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처음으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 국내 최장 기간인 4년 9개월간 숙성해 바닐라, 브라운 슈거, 꿀 등의 단맛을 최대화했으며 후추, 시나몬 같은 스파이시한 맛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향미를 자랑한다.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한정판 패키지 세트로 출시되는 신제품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 1병, 위스키 전용잔 2개, 오크통으로 만든 휴대폰 거치대 1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용량은 500ml, 알코올 도수는 57도이며 판매가는 23만원(기준판매비율 적용)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는 22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세계주류마켓, 라빈 리커스토어 등의 가정용 채널과 GS25, CU, 이마트24,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