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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19일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 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경영혁신 본부장,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은 "북한산의 절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이곳 스타벅스 매장에 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작은 여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여행 도중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에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지역 곳곳에 위치한 스타벅스 10대 매장을 통해 국내 여행의 즐거움과 숨은 명소를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