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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창사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플랫폼운영부문 매출은 18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상승했다. 다만 플랫폼운영부문 영업이익은 -12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아난티 앳 강남, 빌라쥬 드 아난티, 아난티 클럽 제주 등 추가 시설 투자 및 신규 플랫폼 오픈에 따른 초기 운영 비용 발생과 함께 아난티 클럽 제주의 골프코스 및 클럽하우스 리뉴얼로 인한 일회성 비용 증가 및 전체 코스의 절반인 18홀만을 운영한 영향을 받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