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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시즌 개막을 앞둔 사직야구장에 고교야구 소년들의 함성이 메아리친다.
올해 대회에서는 경남고, 부산고, 덕수고, 전주고, 서울고, 광주일고 등 전국을 대표하는 12개 명문고가 참가한다. 대회 결승전은 3월 1일 롯데자이언츠 홈구장인 사직야구장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는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연고지역 학교 용품 지원, 여자야구대회, 티볼 강습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교육기부 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10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