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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라이언에어, 이지젯, 영국항공, TUI 항공, Jet2 항공 등의 저비용 항공기를 이용할 경우 '11A' 좌석을 피하는 게 좋다는 조언이 나왔다.
반대로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는데다 냄새도 피하고 싶다면 '4C' 좌석이다.
전문가는 "이 좌석은 비행기 앞으로 향하는 통로 좌석으로 움직임이 자유롭고 화장실에서 오는 어떤 냄새로부터도 충분히 떨어져 있다"고 밝혔다.
만약 '4C' 좌석을 구하지 못했다면 가능한 한 앞줄 쪽 좌석을 고르라고 그는 추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