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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노래 제목으로 이용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뮤직미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포티파이 이용자에게만 제공되는 뮤직미러 기능은 한국 포함 총 64개국에서 21개 언어로 지원되며,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만 접속 가능하다.
스포티파이는 이용자의 색다른 청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내 취향 프로필에서 제외하기' 기능과 기존의 '좋아요' 및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기'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플러스 버튼'을 비롯해 2022년 최대 10명 리스너의 음악 취향을 하나의 플레이리스트로 합쳐주는 '겟 레디 위드 뮤직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