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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가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보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보성 말차를 활용한 봄 시즌 지역 상생 메뉴 '말차 하모니'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메뉴 4종은 말차 아인슈페너, 말차 멜팅초코, 말차 코코넛쉐이키, 말차 유자에이드 등이다. 보성 말차를 활용, 말차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더한 게 특징이다. 더벤티는 지난 2월 27일 국내 최대 녹차 생산지인 전라남도 보성군과 보성 차 소비 촉진 및 차 산업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