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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e스포츠 및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관광 홍보를 진행한다. 지난해 베트남 틱톡 어워즈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한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 두이 땀, 2020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준우승 멤버이자 현재 베트남 리그오브레전드 바이킹스 이스포츠팀 공동 구단주인 소프엠 등 베트남 인플루언서 및 e스포츠 관계자 11명이 참여했다.
박영희 한국관광공사 테마관광팀장은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 예정인 K-관광 로드쇼에서도 한국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한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