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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아 문화권에서 설 연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며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변화는 젊은 세대에서 더 두드러진다. 올 연휴기간 트립닷컴에서 발생한 총 예약 건수 중 38.5%가 MZ 세대의 해외 개인 여행이었으며, 인기 여행지는 방콕과 도쿄, 싱가포르 등이었다.
한국은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로 떠나는 여행자가 많았다. 일본 외의 인기 여행지로는 태국 방콕과 베트남 나트랑이 꼽혔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