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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사이판, 티니안, 로타)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 사이판 트릭아트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자녀 동반 여행객들이 서울에서 사이판 마나가하섬의 매력을 미리 만나고, 사이판행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22개국의 31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한 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