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지난 27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에서 '2024 이대목동병원 소화기 심포지엄-술과 건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두 번째 세션은 위와 대장 질환을 주제로 양대원 마포구의사회장과 류재현 서울송도병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술과 상부 위장관 질환(정의선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술과 치질: 술이 악화시킨 항문건강 되돌릴 수 있나요?(남진훈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 ▲대장암의 위험인자는? 식이, 생활습관, 음주의 연관성(문창모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알코올 중독의 이해(김가은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이선영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 센터장(소화기내과)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술과 관련된 다양한 소화기의 건강을 돌아보고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는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