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올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테니스 오리진 브랜드로서의 전략을 본격화한다.
특히 헤드는 신세계 스타필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피트니스 클럽인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와 손을 잡았다.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형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1500평 규모의 회원제 피트니스 시설이다. 헤드는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복합시설 중 하나인 테니스 코트 부문과 협업을 진행한다. 테니스 코트는 정규 단식 코트 사이즈부터 주니어, 시니어까지 레슨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자유로운 연습이 가능한 스마트볼 머신기를 갖췄다.
|
헤드 관계자는 "상품에서 오프라인 공간에 이르기까지 헤드만의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