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밴티지(Vantage)' 신형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형 밴티지는 오는 2024년 2월 12일, 새로운 포뮬러 1(Formula One®) 차량인 AMR24, 신형 밴티지 GT3 레이스카와 나란히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애스터마틴은 "밴티지는 진정한 드라이버를 위해 설계된 스포츠카로,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을 갈망하고 한계에 도전하는 운전자를 위한 차량"이라며 "최고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밴티지는 단순히 숫자만 달라진 것이 아닌 순수한 성능에 대한 진정성 있고 타협 없는 성능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