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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복상자는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실제로 영업에 가장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사전에 의견을 반영해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항균 행주, 육수용 건어물, 친환경 수세미, 키친티슈, 고무장갑 등 5가지 물품을 행복상자 안에 정성껏 담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분들을 직접 만나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사 인근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