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고경수)이 23일 오전 17층 강당에서 표준진료지침(CP) 우수 운영 진료과와 친절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2023년 4분기 친절직원에는 정형외과 손수인 교수, 9층 병동 남재선 선임간호사, 심도자실 김민혜 주임간호사, 재활치료실 김재민 선임의료기사가 선정됐으며, 2023년 친절부서는 내과, 12층 병동, 8층 병동이 수상했다.
고경수 원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은 환자 만족도와도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앞으로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환자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주는 친절직원 및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