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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 22% 함유 '종근당침향환 프리미엄' 주목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4-01-23 08:26 | 최종수정 2024-01-24 16:18


침향 22% 함유 '종근당침향환 프리미엄' 주목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로 건강식품이 첫손에 꼽히는 가운데, 원기회복에 좋은 약재를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종근당침향환 프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다.

종근당에 따르면, '종근당침향환 프리미엄'은 주원료인 침향을 22% 함유하고 있으며, 침향과 균형이 맞는 녹용, 마카 외 18가지 약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생산하는 진액이 수십, 수백년에 걸쳐 굳어진 약재로 예로부터 동의보감, 세종왕조실록등을 통해 기력보충, 활력증진, 심신안정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 제품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인증을 완료한 고품질의 인도네시아산 침향을 사용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시설에서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졌다. 설탕, 합성향료, 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설탕으로 만든 사양 벌꿀 대신 100%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한약재의 쓴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침향환 프리미엄은 고품질의 원료와 최적의 배합,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바쁜 현대인들과 노년층, 체력관리가 필요한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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