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이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스키·스노보드대회를 공동 후원한다.
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은 "겨울 대표 스포츠인 스키 및 스노보드를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싶다는 대한스키협회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스포츠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부민병원그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민병원그룹은 대한스키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 등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스포츠의학에 기반한 의료지원 및 후원을 통해 국가대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이번 '부민병원과 함께하는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스키/스노보드대회'는 대한스키협회 생활체육 통합플랫폼인 '스노우온'에서 2월 1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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