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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의 자동차상인 '2024 왓 카 어워즈'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뒷좌석을 갖춰 패밀리카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우수한 실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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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는 나파 가죽시트, 회전 조작계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 등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