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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사회공헌기금 적립을 위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의 자선 경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자선 경매는 선수단의 애장품 29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진행됐다.
두산건설은 "당사 소속 선수들은 개별 기부활동을 진행할 정도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다"며 "선수들의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