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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브라이언 레의 국내 전시 연출에 쓰인 고채도 프리미엄 팬톤페인트를 전량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이언 레는 미국 뉴욕 타임즈의 주간 칼럼 'Modern Love'의 일러스트를 10년 넘게 그려온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멕시코시티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개최해왔다.
이번 '브라이언 레 : LOVE STORIES' 전시는 서울 잠실 MUSEUM209에서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작가가 뉴욕 타임즈를 위해 제작한 일러스트 100여점과 함께 국내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된 조형물, 벽화, 영상, 회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