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8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이브자리는 유기농 면, 한지, 대나무 등 여러 식물성 섬유를 친환경 제조 공정을 거쳐 만든 자연 소재 침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양질의 수면에 도움이 되는 부드러움, 통기성, 흡수성 등 식물 원료 고유의 강점을 침구에 적용했다. 또한 제품에 은염 등 천연 성분을 활용한 특수 항균 가공 처리를 더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이브자리는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도 실천 중이다. 고객이 더 건강하게 수면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매년 나무를 식재하며 경기 양평군, 서울시 한강공원 일대에 각각 7만평, 2만 1901평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인증 받은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탄소배출권 기부 등 대내외 탄소중립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브자리는 17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2017년부터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10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등을 획득하며 건강하고 우수한 품질의 수면 솔루션 제공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