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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강원도 홍천에서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을 진행했다.
지난 5~6일 진행된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은 학부모와 어린 자녀들의 금융 교육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다.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20가구가 선발됐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은 '자산관리 세미나'와 '자녀 건강 관리'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 손수진 상무는 "경제 관념은 어릴 때부터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아이TDF를 통해 자녀 자립자금을 마련과 동시에 자녀에게 좋은 투자 습관을 길러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경제와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