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정영훈 교수가 제12대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정영훈 이사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시아 심장학회(ASC) 부회장,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혈소판-혈전연구회(PTRG) 회장 및 대한심장학회 진료지침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대광명병원 내과 과장으로 재직하며 관상동맥질환 및 혈전질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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