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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설악이 겨울 설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눈꽃 여행' 테마의 '설악 힐링 스테이 패키지'를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설악 힐링 스테이 패키지는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겨울 눈꽃 트레킹을 즐기고, 온천 이용 혜택까지 포함된 게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설악 관계자는 "겨울 눈꽃 여행 명소인 설악산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켄싱턴호텔 설악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2년 연속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3(World Luxury Hotel Awards 2023)'에서 아시아 '럭셔리 헤리티지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