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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4일 배봉산 둘레길에서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개그맨 김한국이 사회를 맡고 치어리더 공연과 색소폰 연주, 가수들의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도 진행된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걷기의 날 행사는 보행약자도 함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의미가 깊다"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걷기 좋은 가을날에 많은 분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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