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제28차 이해하기 쉬운 신경해부학 강좌'가 지난 7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순의홀에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30년간 신경해부학 강좌를 열어온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는 "처음에는 작은 규모로 시작한 강좌가 이제는 전국에서 300명에 달하는 신경계 의료진 및 의학부학생이 참여하는 대규모 강좌로 자리 잡았다. 어려운 신경해부학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쉽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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