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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가 연세대학교와 연계해 사회봉사 교과목(재활승마)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봉사 교과목은 자원봉사에 대한 기초교육부터 말의 특성과 이해,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심화 교육 등 전문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자인 학생들이 재활 힐링 승마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직접 참여 위주의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재활승마 자원봉사 보조 인력 확보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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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