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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앤지 관계자는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발자국을 고려한 P&G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고자 네이버와 대규모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P&G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LCA 관점에 입각해 우수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제품을 설계하고, 지속가능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연구 및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는 등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