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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이 10월 7일에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한 페캉스(페스티벌+호캉스) 상품으로 '글래드 불꽃 페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인근 공원에서 편안하게 불꽃죽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선착순 15팀 대상 글래드 피크닉 매트가 증정되며, 글래드 마포의 프리미엄 상품 이용 시 글래드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가 포함된 '글래드 시그니처 향기 세트'가 추가 제공된다.
글래드 마포는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마포대교와 다소 떨어져 있긴 하지만, 일부 고층 객실 내에서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래드 여의도는 불꽃축제 현장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불꽃축제를 즐긴 후 편안한 호캉스가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호캉스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