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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7월 29일 광명스피돔(경륜본장)에서 폭탄테러 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었다. 실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기적인 현장 실제훈련을 지속해 대응능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