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2일 오후 2시 힘찬병원 유튜브 채널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 코너를 통해 최적의 인공관절수술 시기를 공개한다.
특히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적의 인공관절수술 시기를 공개하고, 어떤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변도 제시한다.
국가에서 보험으로 정하고 있는 기준은 65세 이후지만, 적절한 시기를 놓쳐 방치하게 되면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끼리 마찰이 더욱 심해지면서 통증이 극심해지는 것은 물론, 염증 및 관절 변형까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개인마다 수술의 타이밍을 잡는 것이 관건이다. 영상에서는 환자의 상태별로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하는 최적의 시기를 알려준다.
한편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 코너는 매주 금요일마다 업로드되며, '허리주사 계속 맞아도 괜찮나?', '이 영상보고 MRI 비용 아끼세요!' 등 환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사들이 직접 솔직한 토크로 풀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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