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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9일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성과분석과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도 깊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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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성락 소장은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의 각종 현황을 설명하면서 "이용고객들의 건당 구매금액 5000~7000원 수준, 1만원 이하 구매비율 90% 육박 등의 수치에 비추어 실명기반 소액구매 온라인 발매가 국내 사행산업의 건전한 베팅문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후 김용은·한승백 교수가 참여해 실명기반 건전구매 온라인 발매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에 대해 열띤 종합토론을 이어나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