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금기연 센터장이 지난 7일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 및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으로 재직하며 장애인 치과진료 외에도 전국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했다. 특히, 장애유형별 진료지침을 개발하고, 장애인 시설 종사자를 위한 구강보건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에 공헌했다.
또한 이날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란희 치과위생사는 장애인 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 구강진료 활성화와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